단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9차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33기관(상급종합병원 44기관, 종합병원 189기관)을 대상이다.
단원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접수 평균 91.32점보다 높은 96.61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급성기 뇌졸중은 뇌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뇌 손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사망할 수도 있는 위중한 질환이다.
따라서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면서 후유증과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료
제공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단원병원은 뇌졸중 예방부터 초기 대처, 재활 치료까지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